지인의 소개로 가게 된 보헤미안펜션~
인터넷 화면으로도 멋지구나 했었는데 실물로 보니깐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거와
같이 너무 아기자기 하면서 사장님의 세심한 면이 곳곳에 새겨져 있는것을 느꼈습니다.
편안히 잘 쉬다가 왔습니다.
아쉬운점은 다음날 눈비가 와서 마니산을 갔다 올려고 했는데 그게 넘 아쉬웠습니다.
비가 와서 펜션 사진도 못 찍고 와서 아쉽구요~
담에도 방문을 하고 싶은 펜션이며 소개도 해 주고 싶은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같은 집입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