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화 예쁜펜션이 많다길래... 2/27-3/1 황금연휴탓에 힘들게 예약한...보헤미안...
인터넷에서 본만큼... 펜션외관,, 내부 분위기가 넘 예뻣어요...
펜션 진입로부터... 음.. 리조트온듯한...기분?.. 입구는 호텔이나..콘도분위기...
어린아이 셋을데꾸 머믄 3층방은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넘좋았어요..ㅋㅋㅋ
여름엔 3층거실에서 놀아두 좋겠더라구요...
정말여름에오면 펜션을 맘껏즐기고..올수있을거같애요...

아쉬운점은...비수기라인지..
실내 상즐리제..조명을 다 안켜서..넘 어두웠어요...
내부인테리어도 맘껏 감상하고싶었는데.. 3층까지 다 꿔두시니.. 아쉬움~
입구에서 신을벗고 신발장에넣구 올라가는건 좋은데...
실내슬리퍼를 준비해두셨으면해요...
마루바닥인데..나무얼룩이 지는지 양말이 시커멓게 더러워졌어요... 발도 차구요...
마지막날 오전은 비오다 눈이내려..
창밖으로 소나무와함께 보이는 전망은 정말 낭만적이었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