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달래에 묶었던 가족입니다.
영유아이들도 물놀이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인거 같습니다.
우리 아가들이 너무 좋아해서 덩달아 우리가족에게도 첫여행이 좋은추억이 된것같습니다.
인테리어가 정말 멋지더군요~
객실은 물론이고 계단과 현관 복도가 아주 예술이였어요~
사장님의 정성이 듬뿍 묻어났어요~
화장실도 넓고 깨끗하고 아이들을 데려가 저희로썬 대만족이었죠~

한가지 아쉬운건 집기가..
물을 끓일수있는 주전자나 전기포트가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~정수기가안되서..
냄비도 작은거 한개가 더있었으면,..하는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.
많은 가족이 가서 어른들과 아가들 음식을 따로 해야했는대 냄비가 한개라 후라이팬에그냥했죠~
수건은 구비가 안되어있어서 가져온게 좀 모자랐구요~~
그외엔 다 편리하더군요~
특히 우리사장님이 너무 편안하고 친절하고 멋쟁이신거 같아요~
성수기라 가격이 좀 쎄긴했지만..^^;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.